롯데자이언츠 #정현수 #투수혹사 #불펜관리 #김태형감독 #야구칼럼 #kbo2025 #2년차좌완 #유망주보호 #롯데불펜 #정철원 #구승민 #사직구장 #야구분석 #프로야구이슈 #투수부상 #장기적육성 #불펜위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"롯데 '젊은 좌완' 정현수, 혹사 논란의 한가운데에 서다" 야신도 울고 간다. 롯데 정현수, 혹사 논란의 중심에 서다 - 젊은 좌완의 미래가 걱정되는 이유안녕하세요, 야미자입니다. 오늘은 롯데 자이언츠의 젊은 좌완 투수 정현수 선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. 어제 사직구장에서 열린 경기를 보며 문득 걱정이 앞섰어요. '이러다 정현수 선수 팔 나가는 거 아닌가?'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. 프로야구를 20년 넘게 지켜본 제 입장에서는 지금 상황이 꽤나 위험해 보입니다.19경기 등판, 시즌 초반부터 불펜의 핵심이 된 정현수롯데의 2년 차 좌완 정현수는 올 시즌 벌써 19경기에 등판했습니다. 시즌이 채 3분의 1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 말이죠. 이 페이스라면 시즌 끝날 때쯤엔 60경기 이상 등판하게 될 텐데... 솔직히 겁이 납니다. 작년 한 해 동안 그가 등판한 경기가 총 18경기였다는 점.. 더보기 이전 1 다음
